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갑지역위원장)은 26일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춘천(갑) 지역 선대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춘천(갑) 선대위 차원의 전반적인 대선 준비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 기조를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대위 조직 현황과 지난 대선 투표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시작된 회의는 데이터 중심의 선거를 치르기 위한 마이크로선거전략지도 활용방안과 이에 기반한 춘천(갑) 선거구 맞춤형 캠페인 전개방안 등을 안건으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춘천(갑) 지역 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 의원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이원규, 황환주, 정재웅, 강청룡, 유정배, 육동한, 원선희 공동선대위원장과 공동부위원장단, 공동선거대책본부장단 등 선대위 지도부 30여 명이 참석하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허영 의원은“이번 대선은 춘천의 품격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선대위,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제시하는 선대위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인적이 드문 골목, 꺼져가는 마을에 새 숨결을 불어 넣은 순천시 도시재생은 쇠퇴해 가는 원도심 700년 삶의 터전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주민들은 함께 현장을 돌며 이야기하고 해결하면서 도시공간을 혁신해 나갔다. 순천시 도시재생은 2014년부터 국토부의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시작되었다. 2023년까지 총 4개 권역으로 사업비는 1,037억 원이다. 1단계(2014∼2018) 향·중앙동을 시작으로 2단계(2017∼2022) 저전동과 장천동, 3단계(2019∼2023) 순천역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 순천 향동·중앙동, 선도사업 이후 빈집 활용 청년창업 확산 향동·중앙동 지역은 조선시대 순천부읍성이 있었던 역사적인 지역으로 전남 동부권의 군사·행정·상업의 중심지였고, 몇 백 년 동안 누적된 문화자산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또 이 지역은 순천시 문화의거리로 지정되어 미술관, 공방 등 다양한 문화시설과 작가들이 입주해 있다. 향동·중앙동 도시재생 선도사업은 도시재생 기획단계부터 주민과 함께 계획을 수립해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타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모델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국토부로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대한민국 새전자여권 모델 포토> 충북 단양군은 21일(오늘)부터 보안성과 내구성이 강화된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갈수록 고도화되는 위·변조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 면에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을 도입해 레이저로 각인하는 방식으로, 기존 종이 재질의 현행 여권보다 보안적 요소가 강화됐다. 표지 색상이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됐으며, 우리 문화유산을 디자인에 활용해 표지 및 사증란에 한국의 상징적 이미지와 문양들을 담았다. 사증 면수가 기존 24면, 48면에서 26면, 58면으로 확대돼 기존의 사증란 추가제도는 폐지된다. 또한 민감한 주민등록번호 대신 생년월일만 표기되고, 별도 신청 시 추가 기재란에 출생지를 표기할 수 있게 됐으며, 여권 신청 시 우편 배송을 희망할 경우 우편 직배송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에 발급받은 전자여권은 유효기간 만료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으로 해외에서 우리 국민들의 신분 보호를 강화하고 출입국 절차를 편리하게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차세대 전자여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하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주민참여 온라인플랫폼 ‘참여의 큰숲’을 운영한다. 코로나19와 새로운 주민들의 참여 발굴을 위한 비대면 방식의 주민 소통창구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고, 주민참여 확대에 따른 활동의 소개 및 정보교류를 통한 쌍방향 소통을 위해 구축했다. ‘참여의 큰숲’은 더 많은 주민들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숙의•실행과정에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주민참여 활동 공유가 가능한 주민참여 온라인 플랫폼이다. 은평구, 16개동 주민자치회, 청년, 청소년 등 단위별 그룹 운영으로 소통공간을 일원화하였으며, 일상에서 느꼈던 불편함, 더 나은 은평을 위한 다양한 생각 을 주민 누구나 단위별 그룹에 제안할 수 있다. 제안에 대하여는 댓글 의견 제시를 통해 토론에 참여하며 제안내용을 발전 시킬 수 있다. 또한 투표대상으로 선정된 제안에 대하여는 주민투표와 주민총회를 통해 다음 연도 실행사업 선정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렇듯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제안, 토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 밖에도 제안된 사업이 어떻게 선정되고 실행되는지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각 단위의 주민참여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참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2월 14일 용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 제18회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 초대전 및 정기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용산미술협회(회장 강에스더)가 주최하고 용산구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는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외국인 작가와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자 열리는 문화 행사다.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14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최소화하여 개최하고 일반에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은 특별전 초대작가 및 용산미술협회회원 작품 100여점이다. 주최처에서는 참가하였으나 전시되지 못한 작품들을 도록에 모두 실어 추가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도록 배부는 선착순이다. 전시는 ▲특별 초대작가 전 ▲외국작가 전 ▲회원작가 전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서울의 삶을 주제로 다양한 인물들의 초상을 그리는 미국 작가 아론 코스로우(Aaron cossrow) 과일판매상(Fruit lady)을 비롯 외국작가의 작품 20여점도 만나볼 수 있다. 회원작가 전은 용산미술협회 회원의 작품이 걸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특히 자연과 인간에 대한 작품들이 많이 보인다. 코로나19로 지치고 우울한 마음에 자그마한
<서울시청 보관 포토 포즈> <COVID-19 현미경 확대 포토>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12.10.)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178,258명(0시 대비 1,062명 증가) - 해외유입 2,094명(증 2),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1.11.) 478(증 19), 강북구 소재 어르신 돌봄시설 관련(’21.12.) 45명(증 7), 구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21.11.) 44(증 3), 중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21.12.) 47명(증 2), 기타 집단감염 32,277명(증 17), 기타 확진자 접촉 72,619명(증 529), 타시도 확진자 접촉 4,753명(증 2), 감염경로 조사 중 65,901명(증 481))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보건환경기자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오는 10일 오후 3시 여성 인권을 주제로 ‘2021. 은평인권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2021 은평인권포럼의 주제명은 ‘은평여성, 인권과 안녕’이다. 구는 지역사회에서 여성인권이 보장되고 존중되는 문화를 조성하고 정책적이고 실천적인 과제를 모색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앞서 구는 은평 지역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인권 현황 등의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포럼을 통해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인권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함이다. 포럼 진행은 은평구청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1부는 △상담사례로 돌아보는 2021 은평여성노동 △디지털 성범죄 예방활동과 향후 과제 △은평구 여성정책보기–여성친화도시 △여성인권보장 및 증진을 위한 은평구 자치법규 검토 등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은평구 여성인권 실태조사 결과보고가 이어진다. 김미경 구청장은 “계층간 성평등 인식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활발한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 이번 은평인권포럼을 통해 여성 인권실태와 여러 차원의 과제들을 논의하고 함께 고심하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월30일에 제8회 성장발표회‘ 휴먼터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 최성구 1388청소년지원단장, 김태효 해운대구청년연합회장 등 유관기관들이 성장발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휴먼터치’성장발표회는 검정고시 합격한 학교 밖 청소년 20명의 졸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한 철인에프엔비(H-워너비 협력기관) 김현석 대표가 ‘성장하는 청소년에게’주제로 해바시(해운대를 바꾸는 시간) 강연으로 이어졌으며 청소년들의 성장공연(랩,노래,피아노연주)으로 마무리됐다. 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1년「H-워너비-해운대구학교밖청소년통합지원망」프로그램으로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 날 참석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청소년들에게 해운대구의 미래를 위해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구상하고 투자하는데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포토 포즈>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인천공항 안전의식 붐업(Boom-up) 행사’에서 안전 UCC 공모전 및 안전골든벨 수상자를 포함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공항 내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일 공사 대강당에서 2021년 인천공항 안전의식 붐업(Boom-up) 행사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자회사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안전 UCC* 공모전, 안전 골든벨, 소통간담회의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 UCC(User Created Contents) :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우선 안전 UCC 공모전은 작업현장의 안전 을 주제로 지난 11월 8일부터 25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11팀이 참여하였으며, 심사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자회사 직원이 팀을 구성해 제작한 안전이 최우선! 셔틀트레인 이용 안전수칙! 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안전 골든벨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공사와 자회사 직원 50명이 참가하였으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 행정안전위원회 포토 전경>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산단과 농업을 지원하는 내용의 대표발의 법안 3건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12월7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지방세 관련 법안을 의결하였는데 이중 김민철 의원이 코로나19로 인해 장기화되고 있는 경제침체 속에 지방산업단지와 농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대표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도 포함되었다. 해당 법안들은, 우선 코로나19로 인해 인적 물적 이동이 차단되며 산업단지 등에 대한 대규모 투자사업이 지연되거나 공장의 신축·증축이 어렵게 된 경우 코로나19가 확산되었던 기간에 취득한 재산의 취득세·재산세에 대하여 감면기간을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귀농인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지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 기간을 연장해 농촌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지막으로 농어업인들이 융자를 받을 때 제공하는 담보물에 대한 등록면허세 감면 기간을 1년 연장하여 농가소득
김미경 은평구청장, 7일 구 확대간부회의에 녹번동과 구산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해 동별 현안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확대간부회의’는 구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간부회의다. 동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은평구 16개 동 주민자치회장이 구 간부회의에 순서대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12월 구 간부회의에는 16개 동의 마지막 동으로서 녹번동과 구산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 환경 사업’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녹번동과 구산동 주민자치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녹번동 주민자치회는 내년 주민자치사업으로 ‘깔끔이 전봇대’와 ‘골목길 도로명 주소 미니 안내도 설치’ 사업을 진행한다. 녹번동 거리의 미관을 되찾고 더욱 수월한 길 찾기를 보장한다는 구상이다. ‘깔끔이 전봇대’ 사업은 전봇대에 광고물 부착금지 보호필름과 안내문 설치를 통해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방지하고 깔끔한 거리 미관을 되찾고자 한다. ‘골목길 도로명 주소 미니 안내도 설치’ 사업은 누구나 보기 쉽고 눈에 띄는 미니 안내도를 설치해 도로명 주소 표지판으로만 길 찾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 안내도를 보고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과 해운대구청 직원들의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구민들로부터 찬사와 박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해운대구청 직원들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집중 발굴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계절형 실업자 및 한파 등 동절기 계절요인에 따른 위기상황 발생이 높은 독거노인과 노숙인, 중 장년 1인 가구, 국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등이 이에 해당된다. 해운대구는 발굴 기간 동안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련부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유관기관 등과 민관협력체제를 구축해 위기에 처한 취약세대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제도 등과 같은 공적 급여 외 난방, 금융, 일자리 등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 및 공적 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민간자원 및 후원품 등을 적극 연계 지원하여 위기상황 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다. 이번 적극 발굴기간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주민 다중이용시설과 유동인구가
경기 연천군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 북상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연천군이 국방부가 조건부 승인한 민통선 북상사업에 대해 관할부대와 합의각서를 체결하면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연천군은 민통선 북상 조정과 관련해 제28보병사단과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은 ‘국방·군사시설 사업법’에 따라 이달 중 국방부 기부채납 승인 및 사업시행자를 지정받아 사업계획승인, 실시계획 승인, 준공 등의 절차를 밟아 오는 2024년 민통선 북상 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연천군 전체 면적 676㎢ 중 약 95%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다. 이중 통제보호구역 면적이 237㎢(37%)로 민통선 북상 사업이 진행되면 전체 통제보호구역 중 약 11%인 26㎢가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1월 국방부 및 합참에서 민통선 북상사업을 조건부 승인했지만, 민통선 북상으로 대체되는 시설 소유권 이전 및 유지관리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연천군은 지난 8월부터 국방부 및 관할부대에 국방·군사시설 사업법에 따라 대체되는 시설을 조성한 후 국방부에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해 국방부, 국방시설본부, 관할부대와 실무 협의를 진행해 왔다. 연천군과 관할 부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박수를 받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은 보건복지부 주관‘2021년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게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의료급여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를 발굴하여 최우수 2개소(광역 1, 기초 1) ‧ 우수 16개소(광역 1, 기초 15)에 기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간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사례관리대상자 의료이용 실적, 장기입원관리, 의료급여심의위원회 개최,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실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해운대구가 2021년 7월부터 실시한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의료급여 장기입원 환자의 퇴원지원 및 지역사회의 연계확대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재정지출 효율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해운대나눔과행복병원⌟, ⌜해운대지역자활센터⌟ 등과 협약을 맺어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퇴원 후 안정적인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운대구청장(홍순헌)은“생계유지가 어려운 구민들이 의료급여제도 이용
<김미경 은평구청장 왼쪽에서 첫번째> <서울 은평구청사 포토 전경> 김미경 은평구청장,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78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96명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의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총 11개 수행기관에서 96개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이 있다. 만 60세 또는 만 65세 이상이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단, 생계급여수급자‧건강보험직장가입자‧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타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 지역 노인복지관 등)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복지로’와 ‘노인일자리여기’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받는다. 김미경 구청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안전한 모집 접수를 통해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